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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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해외파 팀 '닭과의 사투에서 승리'

기사입력 2012.07.29 01:07 / 기사수정 2012.07.29 01: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방송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편에서 해외파 팀은 우여곡절 끝에 '닭 잡기'를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신화방송'의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편에서 해외파 팀은 '닭도리 탕'을 위한 닭을 잡는 것을 성공했다.

에릭이 먼저 닭장에 들어가 혜성의 의견에 따라 대장 닭을 제압하려고 나섰고 "그냥 섞여야해"라고 말하면서 닭에 빙의하여 닭을 잡으려고 하는 전략을 세웠다.

목표물을 결정한 에릭이 닭을 한쪽으로 몰고 잡으려고 했지만 2번의 시도 끝에 닭의 깃털만 움켜잡고 포기했다.

앤디와 혜성이 동시에 닭장에 들어가 계란을 따로 챙겨두고 '제압'이라는 전략을 세웠다. "잡으려고 하지말고 반대쪽으로 길을 막아"라는 에릭의 의견에 '포획'으로 전략을 바꿨고 셋이서 힘을 합쳐 닭 잡기에 성공했다.

해외파 팀이 잡은 닭은 신화의 저녁식사가 될 '닭도리 탕'의 재료로 쓰이게 된다. 신화만의 레시피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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