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국내파 팀 저녁식사 앞서 채소 수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방송'의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편의 저녁준비에서 국내 파 팀은 '채소 수확하기'를 맡았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의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편에서는 소회산 마을에 간 신화 멤버들이 젖소 수정이의 집인 이장님 댁의 일을 도와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저녁 준비를 하기에 앞서 해외파 팀은 '닭 잡기'를 국내파 팀은 '채소 수확'을 맡았다.

국내파 팀인 전진, 동완, 민우는 싱싱한 채소와 드넓고 평화로운 농촌에 풍경에 놀라워하면서 열심히 일을 했다. 일을 하면서 국내파 팀들은 사투리를 쓰면서 꽁트를 하기도 했고 '제일 작은 감자를 뽑는 멤버가 고추 먹기' 내기를 하기도 했다.

심열을 기울여서 감자를 뽑는 국내 파 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소를 밭에서 가져오는 역할을 맡은 국내파 팀은 열심히 채소를 수확했다. 그러던 중 제일 작은 감자를 뽑은 사람이 '고추먹기' 게임을 했고 민우가 꼴찌해서 '오이고추'를 먹어야 했다.

평소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민우가 고추를 먹으면서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과 한 입 베어먹은 전진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이 수확한 채소와 해외파 팀이 잡아온 닭으로 '닭도리 탕'을 만드는 것은 다음 신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 신화방송에서는 신화만의 레시피가 공개되고 신화가 갑자기 사라지는 것의 이유가 공개되는 등 한층 재밌어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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