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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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수정이 찾아 동네 한바퀴

기사입력 2012.07.28 23:41 / 기사수정 2012.07.28 23: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신화방송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편에서 '수정이 찾기' 미션이 진행됐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농촌채널-신화가 떴다'편에서는 소회산 마을에서 수정이를 찾아 그 집의 일을 대신하고 1박 2일 여행보내드리는 미션이 진행됐다. 먼저 신화는 '수정이'를 찾아나섰다.

'신화'라고 외쳤을 때 '방송'이라 외치는 주민이 힌트를 준다고 하여 신화 멤버들은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신화'라고 외쳤지만 "신화가 누군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할머니에게서 듣기도 하고, 얼떨결에 사료를 끌고 가시는 할아버지를 돕게 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신화방송' 애청자 주민 분들을 만나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수정이는 피부가 곱다','수정이는 눈이 왕방울만 하다'는 힌트를 얻었다. 할머니 댁에 놀러온 수정이란 학생을 보고 신화 멤버는 혼란을 겪기도 했지만 반갑게 인사하고 다시 수정이를 찾아 나섰다.

'수정이는 깔끔해서 매일 목욕을 한다'라는 힌트를 얻었을 때 신화 멤버들은 밤비라는 동물을 만나서 함께 놀기도 했다. '수정이는 엄마를 닮았다'라는 힌트를 얻은 후 에릭은 '엄마를 닮았네'라는 노랫말이 있는 동요를 떠올리고 송아지를 찾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결국 '수정'이란 이름표를 단 젖소를 발견하고 신화 멤버들이 외쳤을 때 수정이는 답하듯 울음소리를 내기도 했다. 수정이는 소회산 마을 이장님 댁의 젖소였다.

수정이를 찾은 멤버들은 해외파(앤디, 혜성, 에릭), 국내파(동완, 민우, 전진)으로 나뉘어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이장님 댁으로 가서 일을 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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