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예원 디스, "예원보다… 서인영, 박정아가 최고다"

방송연예팀 기자

▲붐 예원 디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붐이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을 디스해 화제다.

붐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붐의 영스트리트' 1부에서 "쥬얼리는 오리지널 멤버가 최고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마지막 곡으로 쥬얼리의 '슈퍼스타'가 선곡 되자 붐은 "이 노래 정말 좋다"며 "예원이 들어가기 전이다. 서인영, 박정아 오리지널 멤버가 최고예요"라는 말로 예원을 디스했다.

예원은 2011년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와 함께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붐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에서 예원과 함께 출연하며 친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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