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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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개막식' 배수정, 개막식 공동MC 소감 "런던 자랑스럽다"

기사입력 2012.07.28 05:03 / 기사수정 2012.07.28 06: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수정이 런던올림픽 개막식 진행을 맡은 소감을 맡았다.

한국 시각으로 28일 오전 5시 방송된 MBC '2012 런던올림픽 개회식 1부'에서는 '경이로운 영국'이라는 주제로 영국 런던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진행됐고 김성주 캐스터와 배수정이 중계방송 공동 진행을 맡았다.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대니보일의 총감독으로 영국의 산업혁명에서 현재까지의 모습을 그린 모습으로 영국의 화려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했다.

배수정은 'MBC 위대한 탄생'에서 준우승을 했으며 런던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일명 '엄친딸'로 많이 알려져 있다.

김성주는 "배수정씨에게 런던올림픽이 남기는 의미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런던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이곳에서 올림픽이 열린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이 세계인들에게 주목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수정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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