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45rpm과 신예 래퍼 권혁우가 환상적 호흡을 자랑하며 '오래된 친구'를 불렀다.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에서 45rpm이 더블 K에 이어 두번째 순서로 등장해서 신예 래퍼 권혁우와 함께 '오래된 친구'를 열창했다.
연습 때부터 실전과 같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이들은 노래에 몸을 맡기고 춤을 추면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관객들도 45rpm과 권혁우의 노래에 맞춰서 몸을 흔들었다.
45rpm은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혁우 때문에라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혁우에 대한 신뢰와 팀워크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저번 방송에 이어 트리오로 재탄생한 45rpm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무대 끝난 후 이현배는 "혁우 잘했죠"라고 말하면서 "신예 래퍼 권혁우가 13년차 45rpm을 제대로 이긴 날이다"라며 권혁우를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45rpm 크루는 이날 공연비 160만원을 획득했다. 공연비 확인 후에 이현배는 공연비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 혁우 덕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의 공연 주제는 ‘Back to the 8090’으로 80~90년대 유행했던 노래를 선곡해 펼쳐 보이는 미션이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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