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는 26일 대전구장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연고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교사 200여명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한화 이글스와 한화종합연구소 등 한화그룹 중부지역 8개 계열사에서 후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화는 이날 기념품으로 모자와 사인볼, 응원 풍선을 증정하고 선수단과의 기념사진 촬영과 단체 응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랑의 야구장 초청행사에는 한화 이글스, 한화종합연구소를 비롯해 한화케미칼중앙연구소, 한화L&C부강공장, 한화대전공장, 한화손해보험 충청단, 갤러리아 동백점, 타임월드까지 총 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사진=사랑의 야구장 초청행사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