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설리가 위험한 촬영에도 몸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8월 15일에 첫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주인공인 설리와 최민호 등 연기자들의 촬영 현장이 방송됐다.
설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남장 연기를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남자 화장실로 서슴없이 들어가 연기를 펼쳤고 계단에서 구르는 모습도 직접 선보여 자칫 다칠 수도 있는 촬영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촬영 후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다."고 말했지만 "무서워서 비명 지른 건 진심이다."라고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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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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