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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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무원이다' 손익분기점 20만 관객 넘어서

기사입력 2012.07.25 13:48 / 기사수정 2012.07.25 13:48

방송연예팀 기자


▲'나는 공무원이다' 손익분기점 돌파 ⓒ 나는 공무원이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가 손익분기점인 2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배급사인 NEW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나는 공무원이다'는 18일 누적 관객 수 20만 3890을 기록하며 2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는 공무원이다'는 제작비 2억 미만의 저예산 영화로써 올 여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시간 내 손익분기점 돌파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14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이동진 평론가는 "한국 코미디 영화들이 점점 공식에 따라 제조되는 공산품처럼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참 반가운 영화"라며 "작위와 강박이 없는 기분 좋은 코미디"라고 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는 '어떤 일에도 평정심을 유지하자'가 생활신조인 7급 공무원 한대희(윤제문 분)가 홍대 밴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룬 작품으로 윤제문의 부드러운 코믹 연기와 충무로 기대주인 송하윤, 성준, 김희정이 호흡을 주목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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