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인들' 김강우, 명품 카리스마 눈빛 연기 '현장 압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연출 송현욱)서 엘리트 검사 '이태성'을 연기하는 배우 김강우가 명품 카리스마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하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강우는 최근 부산에서 촬영 중인 '해운대 연인들' 촬영 현장에서 붉게 물든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뛰고 구르는 과격한 액션 씬을 소화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였다.

특히 스틸 사진을 통해 공개 된 김강우의 표정은 검사 이태성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있어 극 속에서 어떤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김강우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부산까지 내려오게 된 이태성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의 현장 관계자는 "김강우는 과격한 액션 씬은 물론이고 수많은 인파를 헤치며 달리는 장면 등을 촬영할 때 시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 연인들'은 오는 8월 6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SD / TIMO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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