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을 때 공감…"나도 자주 그러는데"

▲손 씻을 때 공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손 씻을 때 공감 가는 상황을 그린 만화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 씻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만화가 게재됐다.

해당 만화에는 긴 소매 옷을 입은 사람이 소매를 팔꿈치까지 올리고 손을 씻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곧 한쪽 소매가 흘러내리고 손을 씻던 사람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젖은 손으로 흘러내린 소매를 걷어올릴 수도 없고 물에 젖고 있는 소매를 그냥 놔둘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손을 씻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상황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손 씻을 때 공감'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맞아, 옷이 자꾸 내려옴", "손 씻을 때 진짜 공감", "나도 자주 그러는데", "대략 난감한 경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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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