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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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몸무게 망언 "먹으면 배만 볼록 나와" 직접 검증 나서

기사입력 2012.07.24 18:04 / 기사수정 2012.07.24 18:04

방송연예팀 기자


▲ 나나 몸무게 망언 ⓒ MBC 에브리원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직접 뱃살을 검증했다.

애프터스쿨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각자의 실제 신체 사이즈를 거침없이 고쳐 내려가는 등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모델 급 몸매를 소유한 나나 역시 "요즘 살이 쪄서 51kg이 됐다"며 몸무게를 정정하는 털털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나는 "밥을 먹으면 모두 뱃살로 가서 고민이다"라는 말로 망언 대열에 올랐던 것을 인정한 뒤, 사실인지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고기로 배를 채운 후 뱃살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직접 측정해 보기로 했다.

이후 고기를 먹기 전과 먹고 난 후 공개된 나나의 허리사이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잠깐 사이에 급격히 늘어난 뱃살에 나나가 평소 우려해 왔던 허리사이즈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라고.

뱃살 발언이 단지 망언이 아니었음을 입증을 한 나나는 "먹으면 정말 배만 볼록 나온다. 하지만 운동하면 금방 빠지기도 한다"고 덧붙여 축복받은 체형으로 부러움을 샀다.

한편, 애프터스쿨과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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