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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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하늘, 벌레 출몰에 거침없이 벌레 퇴치 '폭소'

기사입력 2012.07.22 22:53 / 기사수정 2012.07.22 22: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김하늘이 장동건 앞에서 거침없이 벌레를 잡는 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서이수와 김도진이 이수의 새집을 함께 보러 다니는 상황이 그려졌다.

김도진(장동건 분)은 "우리 신혼 부부 같은가 보다"며 흐뭇해했다. 서이수(김하늘 분)는 "무슨 그런 야무진 꿈을 꾸나. 재혼 부부 같긴 하다"며 도진을 놀렸다.

집을 둘러본 도진은 "전문가적 견해로 그 동안 본 집 중에 이 집이 가장 좋다"며 마음에 들어 했다. 이수는 "어떤 게 전문가 적 견해냐"고 물었고, 도진은 뒤에서 이수를 포옹하며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깝다"며 좋아했다.

한편, 집에 페인트칠을 하겠다는 이수의 말에 도진은 "전문가를 그런데 쓰냐"며 면박을 주다 집안에 돌아다니는 벌레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이수는 도진의 모습에 바로 신문지로 벌레를 때려서 퇴치했고, 도진의 잠시 눈치를 보다 뒤로 넘어지며 비명을 질러댔다. 어색한 이수의 연기에 도진은 "이수 오빠 짱!!"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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