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노홍철이 새로운 홍카를 자랑하다 유재석의 말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VS 홍철' 세기의 대결 방송에 앞서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있었던 일들을 브리핑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쉬는 동안 새로운 홍카를 구입했다"며 새로운 홍카 자랑을 줄줄 늘어 놓았다. 이에 유재석은 "가격은 잘 모르지만, 노홍철씨가 홍카를 구입한 그 다음날 홈쇼핑에서 노홍철씨의 차를 파는 것을 봤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의 고백에 노홍철은 "그거 없어서 못판다고 해서 급하게 산거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홈쇼핑에서 파느니라 없었나 보다"라고 말해 노홍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결방 174일 만에 방송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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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