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현실 차이', 화생방 훈련 '역시 이승기와 다르구나'

▲드라마 현실 차이 화생방 훈련 "좀 다르네" ⓒ MBC,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가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화생방 훈련' 사진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타났다.

'화생방 훈련'의 '드라마' 속 모습은 MBC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의 화생방 훈련신으로 대변됐다. 이승기는 진짜 훈련을 받는 듯 눈물 콧물을 흘리며 훈련 모습을 실제처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그러나 '현실' 사진 한 장으로 현실과 드라마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설명됐다. '현실' 사진에는 실제로 화생방 훈련을 받는 한 병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병사는 눈도 뜨지 못한 채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런 병사 옆에 쓰인 '119불러'라는 글씨는 고통의 강도를 더 크게 느끼게 한다.

이 '드라마와 현실의 차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현실은 만만치 않구나","나 군대 갔다왔는데 정말 힘듦","역시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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