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쇼미더머니'에서 45rpm과 이병룡, 신예랩퍼 이재훈이 윤수일 밴드의 '아름다워'를 열창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의 '쇼미더머니'에서 45rpm과 이병룡, 신예래퍼 이재훈이 흥겹게 윤수일 밴드의 '아름다워'를 불렀다.
45rpm은 이 노래를 선정한 이유를 말하면서 "해변에 여자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저희 이야기"라고 말한 바 있었다. 특히 이날 방송 무대에는 저번 방송에서 탈락했던 이병룡이 45rpm의 정식 새 맴버로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병룡은 45rpm초창기 멤버로 함께 활동을 하다가 1년도 안돼 개인 사정으로 팀을 그만 둔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 신예래퍼로써 45rpm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이대로 탈락인가 하는 아쉬움을 줬지만 45rpm의 정식 멤버로 무대에 선 것에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제 듀오가 아니라 트리오가 된 45rpm과 신예래퍼 이재훈은 몸을 흔들면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연습에서 부족한 실력으로 힘들어했던 신예래퍼 이재훈도 자신감 넘치는 랩을 구사하면서 관객들의 집중을 끌어냈다.
옛 멤버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꾸며낸 45rpm과 신예 래퍼 이재훈은 125만원의 공연비를 획득했다.
2차 경연의 우승자는 경연이 끝난 이후 밝혀질 예정이다.
[사진ⓒ Mnet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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