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대역 얼굴 노출 '각시탈' 또 대역 논란

▲한채아, 대역 얼굴 노출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채아의 액션 대역 얼굴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각시탈' 15회에는 한채아(채홍주 역)와 진세연(목단 역)의 액션신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빨간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채아는 진세연의 뒤를 쫓아 일격을 가하는 등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으나, 이 과정에서 한채아의 대역을 맡은 배우의 얼굴이 1~2초간 노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채아 대역 얼굴 노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아 대역 얼굴 노출땜에 급실망", "편집에 신경을 써주시길", "역시 한채아가 아니었구나", "갑작기 얼굴이 바뀌어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시탈'은 지난 2회 방송분에서 신현준의 턱선과 다른 대역대우가 등장해 대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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