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핑크색 헤어에 매혹적 표정까지 '파격' [포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펑키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파리로 떠났다. 6월 말 파리의 2013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장 앞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던 지드래곤의 파리행이 밝혀진 것.

지드래곤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 창간 기념호의 스페셜 화보에서 파격적인 핑크색 헤어에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직접 엄선한 펑키하고 스트리트 무드가 물씬한 2012년 가을/ 겨울 컬렉션 의상을 입고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지드래곤의 패션 화보와 패셔니스타적 면모는 20일 발간 예정인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 패션 화보 촬영 현장 역시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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