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중계로 '무한걸스', '나가수 2' 결방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올림픽 중계로 인해 MBC 일요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가 결방할 예정이다.
19일 MBC 7월 4주차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2년 런던올림픽' 중계로 인해 29일 '무한걸스', '나가수2'가 결방되고 두 프로그램이 방송될 시간대에는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대체된다.
29일에는 '섹션TV 연예통신' '무한걸스' '나가수2', 그리고 '무신'이 연달아 결방하며 이 시간대에는 박태환 선수의 남자 200m 자유형 예선전과 김장미 선수의 여자 공기권총 10m 결선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MBC 런던올림픽 중계단은 이재용, 김민아, 박은지 등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을 대표 MC로 내세웠고, 김성주와 임경진, 김창옥과 한광섭 등 신구 조화를 이룬 캐스터 진용을 갖췄다. 해설진으로는 전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허정무 축구해설위원을 비롯해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녕, 탁구의 현정화, 배드민턴의 방수현 등이 해설을 맡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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