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시크릿 가든' 제작, 오스카 역엔 '강타' 캐스팅

▲ 중국판 시크릿 가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시크릿 가든'이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지난 17일 중국 천도호에서는 열린 영화 '시크릿 가든'의 기자회견에는 강타와 종한량, 담유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종한량은 현빈이 맡은 김주원 역에 캐스팅 됐으며, 담유유는 김주원의 연인 길라임 역을 맡았다. 강타는 오스카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판 '시크릿 가든'은 7월에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할 예정이다.

중국판 '시크릿 가든' 제작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중국판 '시크릿 가든'이 원조 '시크릿 가든'의 인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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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