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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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첫 촬영 "이제 토요일이 재밌어지겠다"

기사입력 2012.07.19 14:19 / 기사수정 2012.07.19 14:19

방송연예팀 기자


▲무한도전 첫 촬영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한도전'이 파업종료 이후 첫 촬영을 마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 18일 첫 촬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간단한 오프닝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을 끝낸 후인 19일 정준하는 하하의 트위터에 "오늘? 괜찮았어?"라는 질문을 게재하며 '무한도전'의 첫 촬영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는 "형! 형은 진짜 정말 너무 웃기세요!"라고 답하며 정준하에게 칭찬을 건넸지만, 이내 "자 간다! 무한도전"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가만있어 형. 입방정 떨다 재석 형한테 혼나"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요일이 이제 재미있어지겠다", "기대 급상승", "무한도전 드디어 첫 촬영!", "무한도전 첫 촬영, 본방사수 할게요", "드디어 무한도전을 본방으로 만날 수 있겠네요", "멤버들 그동안 연습실에서 만난 호흡이 무한도전 첫 촬영장에서 빛을 발휘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업 후 촬영을 마친 MBC '무한도전'은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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