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다이어트 성공으로 제 2의 인생, "남편 정종철이 돈 관리"

▲황규림 다이어트 성공 ⓒ KBS2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인생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산후 비만의 대명사에서 다이어트 줌마렐라로 등극한 개그맨 정종철 아내 황규림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황규림은 다이어트 성공 후 여러 방송활동은 물론 잡지 인터뷰와 화보촬영, 강연, 책 출간 등 바쁜 스케줄로 제 2의 인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규림은 "다이어트 후 달라진 인생만큼 수입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전업주부였기 때문에 원래 수입은 0원이었다"고 말했다.

황규림은 "지금은 내가 돈 관리를 하는 게 아니라 정종철이 해준다"며 "그런데 남편이 내 일에 후원을 너무 많이 해준다. 내 수입이 짭짤하다고 하더라"고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황규림은 남편의 밴을 타고 스케쥴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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