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시청률 3.7%의 시청률보다 0.4%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류진 분)이 하석진의 팬 박은지를 이용해 돈을 버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은지는 진행에게 석진의 사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석진의 사인을 받은 은지는 진행에게 답례를 했고, 생각지도 못한 수입에 진행은 본격적인 돈벌이에 돌입했다.
진행은 있지도 않은 말을 꾸며 내 "여기가 석진이가 매일 지나다니는 복도다", "이 친구는 석진과 친한 친구다"라며 은지를 속이며 기념사진까지 찍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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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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