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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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속 소녀시대, 곽도원 '소녀시대' 팬 인증

기사입력 2012.07.19 09:12 / 기사수정 2012.07.19 09:12

방송연예팀 기자


▲유령 속 소녀시대 ⓒ SBS '한반의 TV연예' 방송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령 속 소녀시대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이 '유령'에서 소녀시대에 대한 사랑을 보여 깨알 웃음을 안겨줬기 때문.

18일 방송된 SBS TV '유령'에선 권혁주 팀장(곽도원)이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콘서트 티켓팅으로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현(소지섭)이 변상우(임지규)의 컴퓨터를 조사하던 중 메일에서 소녀시대 콘서트 티켓팅한 사실이 나왔다. 우현은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소녀시대 콘서트를 갈 수 있었냐며 혀를 내둘렀고 변상우는 권혁주와 함께 갔음을 시사하며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권혁주 팀장은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을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권혁주 역의 곽도원은 실제로 소녀시대의 팬이며 태연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소녀시대 사랑이 연기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에서도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우현을 비롯한 팀원들이 함께 힘을 보아 권혁주를 구해내고 조현민(엄기준)에게 역습을 가하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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