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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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출연자들, 훤칠한 외모 자랑 '이 안에 장동건, 차승원 다 있네'

기사입력 2012.07.19 00:03 / 기사수정 2012.07.19 00: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짝'의 출연자들이 훤칠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은 강원도 삼척에서 파란만장 일주일을 예고하며 시작됐다. 이날 모인 남녀 출연자들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자랑했다. 모터사이클 선수와 한의사,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 치과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남녀가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소개가 끝난 후 여자들은 방 안에 모여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자 7호가 남자 출연자들의 단체사진을 가져다주자 여자들은 사진을 보며 "남자들이 다들 훤칠하다"고 은근한 호감을 표했다. 이들은 사진을 짚으면서 "장동건, 이현우를 닮았다"고 수다를 떨며 좋아했다. 특히 남자 5호가 그 중에서도 남자답고 날렵한 인상이었다.

한편, 여자 출연자들도 이에 뒤지지 않는 외모를 자랑했다. 현재 스포츠 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 5호는 고양이상의 귀여운 외모였다.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는 무려 세 명의 남자가 여자 5호를 선택했다. 또 이날 화제의 중심에 있던 여자 4호는 늘씬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자들은 그녀가 모델일 거라 추측하기도 했지만, 사실 여자 4호는 한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한의사였다.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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