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정명화, 세계에 60대밖에 없는 스트라디바리우스 첼로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첼리스트 정명화가 세계에 60대밖에 없는 스트라디바리우스 첼로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는 세계적인 클래식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화는 "1771년에 만들어진 스트라디바리우스라는 첼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첼로를 공개했다.

이어 정명화는 "전 세계에서 60대 정도밖에 없고, 그중에서도 연주용으로 쓰이는 첼로는 30대 정도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경화는 자신을 사칭한 '가짜 정경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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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명화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