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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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공유 눈물, 이민정 생각에…'펑펑'

기사입력 2012.07.17 23: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공유가 이민정과의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 14회에서는 서윤재(공유 분)와 몸이 뒤바뀐 강경준(신원호 분)이 길다란(이민정 분)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경준은 자신이 윤재를 위해 살리기 위해 태어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다란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자신을 속였다고 오해한 상황.

이에 경준은 다란에게 쌀쌀 맞게 대했으나, 다란을 향한 마음을 감주치 못하고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결국, 경준은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신원호 불쌍하다", "이제 이민정이랑 공유는 어떻게게 되는 것이지?", "흥미진진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유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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