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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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송선미, 이성민 걱정에 하염없이 눈물만

기사입력 2012.07.17 22: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송선미가 이성민 걱정에 눈물 흘렸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4회에서는 은아(송선미 분)가 인혁(이성민 분) 때문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상팀 베테랑 간호사 은아는 응급실로 실려온 추락사고 환자의 수술을 위해 수술을 집도할 인혁을 도와 수술 준비를 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당직인 일반외과 펠로우 경화(홍지민 분)가 인혁이 아닌 자신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수술방에 나타났다.

경화는 외과 전체 스탭에게 공지사항 메일이 왔다는 사실을 전했고 은아가 인혁을 대신해 메일 확인에 나섰다.

공지사항 내용은 모든 외과계 환자의 수술은 외과 당직의사가 집도하라는 것. 이는 외과 과장들이 눈엣가시인 인혁을 몰아내고자 수를 쓴 것이었다.

은아는 이 지침이 실질적으로 외상 소속인 인혁을 겨냥했음을 알고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인(황정음 분)이 선우(송유하 분)의 양다리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송선미, 이성민 ⓒ MBC <골든타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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