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넝쿨당 김남주 시계로 완성되는 차PD룩

트렌드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더욱 흥미로워지는 스토리에 연기자들의 호연이 주말 드라마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김남주의 인기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 착용하고 나오는 의상들이 매회 화제가 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임을 실감케 하고 있다.

김남주는 최근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느낌의 원피스와 보일 듯 말 듯 작은 다이얼의 패션시계를 매치에 눈길을 끌었다. 한쪽 팔에는 작은 팔찌들을 레이어드하고, 한 쪽 팔에는 시계를 착용하여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따라하기 쉬운 워너비 룩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김남주가 지난 8일 방송에서 착용한 시계는 이번 시즌 한 브랜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다이얼의 크기가 작고 밴드가 얇아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김남주가 착용한 제품은 다이얼의 크기가 채 1cm 가 안 되는 제품으로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에 클래식한 느낌의 가죽밴드가 특징이다. 같은 디자인의 다이얼에 가죽밴드와 메탈버전 2가지로 선보이고 있고, 소매가 짧아 진 여름 철에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아주 좋은 제품이다.

이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제 막 출시된 제품인데, 김남주씨의 착용으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남주씨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글] 이우람 기자 (트렌드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 [도움말·사진] 로만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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