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이태리' 김기범-주비, 박예진 위해 대규모 플래쉬몹 화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김기범과 써니힐 주비의 플래쉬몹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의 금은동/황민수(김기범 분)과 써니힐 하순심(주비 분)이 대규모 플래쉬몹을 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극 중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사과머리 멤버들이 대규모 플래쉬몹에 참여 신나게 댄스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기범이 직접 촬영을 담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기범이 14세 금은동이라는 진짜 정체를 알게 돼 박예진이 상처를 받게 되자 김기범이 박예진을 위해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한 것.

최고의 스타 사과머리 멤버들과 함께 화끈한 플래쉬몹 이벤트를 통해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대동박물관의 게릴라 홍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장면이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비 상큼한 모습 너무 예쁘네요", "주비와 김기범이 함께하는 플래쉬몹이라니", "마지막회 너무 궁금해 미치겠어요, 김기범 14살로 돌아가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루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남자로 광속 성장한 순수남 금은동(김기범)와 재벌 상속녀(박예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아이러브 이태리'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6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기범 주비 ⓒ CJ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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