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석진이 막판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유준상, 신세경, 노사연이 출연해 '미녀와 야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같은 팀원인 송지효를 업고 균형감 있게 수중 평균대를 건너던 중 5초 남은 상황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졌다.
이에 지석진과 송지효는 물에 빠지며 런닝맨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자신을 살쾡이라고 표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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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석진-신세경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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