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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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태형 "소방관 시절, 극성팬이 샤워실 훔쳐봤다" 오싹

기사입력 2012.07.15 00: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태형이 자신이 목욕하는 모습을 본 극성팬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소방차'의 멤버 정원관, 김태형, 이상원이 나와 재치 있는 입담과 히트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태형은 "숙소 샤워실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여자 웃음소리가 들렸다."라고 말해 주위를 오싹하게 했다.

이어 "그래서 옆을 보니 문을 닫지 않은 상태여서 극성팬 4명이 지켜보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옷을 다 벗고 있는 상태였는데 30분 정도 보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소방차, 이성욱, 성대현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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