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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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김하늘 양파녀,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매력'

기사입력 2012.07.14 13:10 / 기사수정 2012.07.14 13:10

방송연예팀 기자


▲ 김하늘 양파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하늘이 양파녀에 등극했다.

김하늘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서이수로 열연하며 이수앓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는 드라마 초반 자신을 짝사랑하는 김도진(장동건 분)을 애 태우고 학교에서는 남학생들한테는 카리스마와 털털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후 김도진과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알콩달콩 연애하는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주며 '진리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던 김하늘이 지난주 방송에서는 가슴 아픈 가족사와 도진과의 이별을 맞으며 폭풍오열을 하면서 가슴앓이를 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처럼 매회 새로운 연기와 반전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김하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하늘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작품마다 맡은 역할에 100% 몰입해 집중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신사의 품격' 드라마 관계자는 "김하늘은 서이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며 힘든 촬영임에도 시청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고 전했다.

김하늘 양파녀 매력에 시청자들은 "김하늘 팔색조다", "김하늘 양파녀, 멜로 코믹 눈물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다", "김하늘 양파녀, 볼수록 매력덩어리", "김하늘 양파녀라는 이름이 딱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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