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컴퓨터 활용법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컴퓨터가 고장 났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르면 고장 난 CPU는 키 홀더로, CD는 손거울로, CD롬은 컵받침으로, 모니터는 햄스터 집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본체 케이스는 꼬치 구이용으로, 마우스는 강아지 목줄, 키보드는 빨래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고장난 컴퓨터를 기발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진들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우스 조절 잘못하면 큰일 날 듯", "갈수록 무리수", "역시 사람은 머리를 써야 해", "모니터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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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