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의 사나이' 사전 예매 이벤트 8분 만에 매진…기대감 'UP'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눈길을 끈다.

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 '5백만불의 사나이'의 사전 예매이벤트가 오픈 8분만에 매진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박진영-조성하-민효린-조희봉-오정세가 총 출동하는 특별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인 20일 CGV 강남 오후 7시 30분 회차는 예매 오픈 8분만에 매진이 되어 개봉을 앞두고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특히 박진영의 영화 데뷔, 조성하-조희봉-오정세의 코믹 앙상블, 민효린의 불량미소녀 이미지 변신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관심이 예매 매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 개봉을 한 주 앞둔 관계자들에게 호조의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추노',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의 프로젝트이자 박진영-조성하-민효린-조희봉-오정세라는 이름만으로도 코믹한 다섯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5백만불의 사나이'는 오는 19일 개봉해 올 여름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통쾌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5백만불의 사나이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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