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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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바비 킴 "콘서트장에서 여성 팬에게 한눈에 반했다" 고백

기사입력 2012.07.13 07:26 / 기사수정 2012.07.13 07: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바비 킴이 택시에 출연해 최근 콘서트에서 여성 팬에게 반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바비 킴은 지난 1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최근에 바비 킴을 설레게 한 사람이 있느냐는 MC 이영자와 공형진의 질문에 "최근 콘서트에 오신 어떤 여성팬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고백하여 화제를 끌었다.

이어 바비 킴은 "설렘을 느꼈다. 그래서인지 나도 모르게 멘트가 꼬이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 마음에 드는 여성을 콘서트 장에서 보면 대시할 수 있느냐는 MC 이영자와 공형진의 질문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 앞에서 신중해지고 조급해지는 것 같다"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7월 6일 새 앨범 'Old & New'를 발매해 타이틀 곡 '못됐다 사랑'으로 활동에 나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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