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택시'에서 바비 킴이 결혼한 여자가 더 좋다고 고백했다.
바비 킴은 지난 12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한 여자가 더 좋아요. 가질 수 없으니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바비 킴은 "너무 날씬하신 분보다는 건강미가 있는 분이 좋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여자 분이 좋아요. 집에서 매일 저를 기다리는 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일도 남편의 일도 사랑하는 커리어우먼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영자씨도 바쁘잖아요. 그러니까 이영자씨도 매력이 있는 거에요"라고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둘을 지켜보던 공형진이 바비킴과 이영자를 즉석에서 소개팅을 시켜줘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7월 6일 새 앨범 'Old & New'를 발매해 타이틀 곡 '못됐다 사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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