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주년 기념사진 공개, 예능감 가득…"개리의 굴욕"

▲런닝맨 2주년 기념사진 ⓒ 이광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2주년 기념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멤버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런닝맨 2주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포착되어 있다. 이광수와 지석진의 '이지 브라더스'가 사진의 센터를 차지했으며 그 주변으로 '유르스윌리스' 유재석과, '능력자' 김종국, '하로로' 하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월요커플'의 송지효는 한쪽 끝을 차지하고 있고, 개리는 얼굴이 반만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2주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표정 봐. 개리의 굴욕", "벌써 2년? 20년만 더 합시다", "런닝맨 멤버들 너무 좋아요", "'런닝맨' 2주년 기념사진도 런닝맨스럽다", "'런닝맨' 멤버들 사이 너무 좋아 보임", "'런닝맨' 2주년 기념사진? 20주년 기념사진도 볼 수 있길", "지난주 김수현편 너무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의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런닝맨'은 2010년 7월 11일 시작해 2년 동안 많은 톱스타들이 출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