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이태리' 소이-장서원, 취중 스킨십에 '발칙 커플' 등극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소이와 장서원이 '발칙 커플'로 등극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서 유일하게 금은동/황민수(김기범 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수영 코치 선생님 황민국(장서원 분)과 아이돌 그룹 사과머리 멤버이자 이태리(박예진 분)의 절친 나홍실(소이 분)의 코믹 러브 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이와 장서원은 알코올로 인해 본의 아니게 아무 일 없는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 사이는 더욱 어색해졌지만 술만 마시면 급진전 하는 '취중 발칙 커플'로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술만 마시면 친해지는 '취중 커플'에서 키스, 허그 그리고 연인 사이에만 하는 팔배게 애정행각까지 펼치며 누리꾼들에게 '발칙 커플'이라는 애칭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스킨십 중에 가장 중독성 강하다는 취중 스킨십", "소이랑 장서원 커플 나오면 얼마나 웃긴지! 찰떡궁합 미친 존재감 커플", "깨알 같이 발칙한 애정 행각에 솔로는 웁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영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소이 장서원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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