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8
사회

시도별 학생 체력 조사 결과 … '강원도가 최하위'

기사입력 2012.07.11 16:56 / 기사수정 2012.07.11 16:57

온라인뉴스팀 기자



▲ 시도별 학생 체력 ⓒ 교육과학기술부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시도별 학생 체력을 조사한 결과 하위등급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전국 초등학생 4~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495만 9410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 평가시스템 '팝스(PAPS)'를 측정한 결과이다.

'팝스'는 지난 2009년 정부가 초등학교에 첫 도입된 지난해 고교까지 확대된 선진형 체력 측정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운동 기능만을 측정한 과거 체력장과 달리, 근력, 지구력, 유연성, 비만, 자세 평가까지 실시해 학생의 건강과 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다음으로 하위 등급 학생 비율이 높은 곳은 18.6%를 차지한 경기도, 16.9%를 기록한 서울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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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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