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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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장동건 호칭, "고소팔 장동숙이었다가 최근엔 자기야"

기사입력 2012.07.10 12:30 / 기사수정 2012.07.10 12:30

방송연예팀 기자


▲ 고소영 장동건 호칭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고소영 장동건 호칭이 공개됐다.

배우 고소영은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서로 호칭은 어떻게 부르냐"는 질문에 "자기야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고소영은 "동갑내기라 평소 반말을 하면 싸울때 일이 더 커질 것 같아 반말 반 존칭 반을 사용하고 있다"며 "연애할 당시에는 서로 이름을 부르거나 장동숙, 고소팔 등의 애칭을 불렀지만 지금은 자기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또 "내 이상형이 조용하고 고독해 보이는 스타일인데 조용하고 진중한 장동건이 이상형과 100% 일치했다"고 고백했다.

고소영 장동건 호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할 때 알콩달콩 재밌으셨을 듯", "고소영 장동건 호칭, 성별이 뒤바뀌었네", "호칭이 왠지 털털하게 느껴져"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이날 장동건과의 러브스토리와 아들 준혁군 자랑, 신혼생활 등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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