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엔젤라 의상논란, 짧은 레드 원피스에 네티즌들 "좀 과한 듯"

▲김엔젤라 의상논란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리포터 김엔젤라의 의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 윤상현의 화보 촬영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한 리포터 김엔젤라의 미니 원피스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짧은 레드 원피스를 입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엔젤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짧은 의상에 글래머러스한 김엔젤라의 몸매가 부각돼 선정적으로 보였다는 의견을 게재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김엔젤라 의상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생각해도 의상이 좀 과한 듯", "보는 내가 불편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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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