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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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이선균-황정음, 10중 추돌사고에 극과극 반응

기사입력 2012.07.09 22: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선균과 황정음이 10중 추돌사고에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회에서는 민우(이선균 분)와 재인(황정음 분)이 10중 추돌사고에 다른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선배 선우(송유하 분)의 애인인 재인을 자신의 차로 서울까지 바래다주던 중, 도로 일각에서 10중 추돌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응급의학과 인턴인 재인은 부상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민우는 직업이 의사이면서도 그 상황에 굳이 개입하고 싶지 않아 했다.

재인은 의사라면서 응급상황을 눈앞에 보고도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는 민우의 모습에 어이없어 하며 혼자서 고군분투했다.

민우는 민우대로 겁 없이 막무가내로 응급환자들을 처치하려는 재인을 말리려고 하면서 재인이 이해되지 않는 듯한 얼굴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가 미국 의학드라마를 보다가 재인과 민망한 첫만남을 갖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선균, 황정음 ⓒ MBC <골든타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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