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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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이종현 등장에 훈남 4인방 여인들 '긴급회의 소집'

기사입력 2012.07.08 22: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이종현의 등장에 훈남 4인방의 여성들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8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콜린이 훈남 4인방에게 친부를 찾으러 왔음을 털어놓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에 서이수(김하늘 분), 임메아리(윤진이 분),홍세라(윤세아 분), 김정난(박민숙 분)은 한 자리에 모여 현 사태에 대해 논의 했다.

모임을 주최한 민숙은 "지금 이 자리에 여러분을 부른 이유는 우리 넷 중에 한명에게 닥칠 시련에 대해 미리 스포일러 하기 위함이다"고 털어놨다.

메아리는 "오빠들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 여자 문제냐?"고 물었다. 민숙은 "남자 문제다. 김은희의 아들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정록,김도진,최윤,임태산 중에 그 아이의 아빠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민숙은 "아직 넷 중에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여기 모인 우리가 네 남자의 배우자 혹은 연인이라는 이유로 상처 받는 건 확실하다"며 무언가 집히는 게 없는지 물었다.

이어 메아리는 "콜린 닮은 것을 보면 도진 오빠를 제일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이수를 바라봤다. 이수는 "나도 걔 봤는데 안 닮았다. 잘생기면 뭐 도진씨 닮았느냐"며 당황해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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