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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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강 위에서 15분간 정지 '불운 발동'

기사입력 2012.07.08 19: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의 불운이 발동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워메 징한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차태현은 제작진이 제공하는 아침메뉴로 된장찌개를 선택해 같은 메뉴를 고른 김승우, 성시경, 김종민과 한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쳐야 했다.

그러던 중, 김홍도의 산수화 속 단양 팔경 찾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배를 타고 있다가 날벼락을 맞게 됐다.

상대팀이 15분간 정지 찬스를 쓰는 바람에 팀원들과 함께 강 위에서 그대로 멈춰야 했기 때문.

차태현은 하필 배를 타고 강 위에 있을 때 정지되느냐고 말하며 자신의 불운에 신세 한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휴대폰에 저장된 아들 수찬이 영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차태현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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