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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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수지 파파라치…"뭘 해도 귀엽네"

기사입력 2012.07.08 15:36 / 기사수정 2012.07.08 15:36

방송연예팀 기자


▲수지 파파라치 ⓒ 본팩토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수지가 KBS 2TV '빅'에서 파파라치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9일 방송예정인 '빅' 11회에서는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변장하고 파파라치로 나서는 마리(수지)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토커 패션에서도 색깔을 맞춘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극중 경준(공유)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몸소 나선 마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충식(백성현)은 마리가 누워있는 경준에 이어 다란(이민정)과 결혼한 매형뿐만 아니라 이상한 할아버지까지 스토커 하자 안타까움에 혀를 내두른다.

파파라치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수지, 뭘 해도 귀엽네", "수지의 파파라치 패션 귀엽다", "충식이는 수지 따라다니다가 아메리카까지 갈 듯", "수지의 카메라에 담긴 건 뭘까요? 궁금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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