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7.08 09:19 / 기사수정 2012.07.08 09:19
[엑스포츠팀뉴스=방송연예팀]스타들이 붕어빵처럼 닮은 자신의 자녀와 함께 도전 1000곡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8일 SBS '도전 1000곡'에서는 같은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 '붕어빵'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스타와 함께 스타의 자녀가 등장하는 '붕어빵'의 포맷을 빌려, 도전 천곡의 도전자로 스타와 스타의 자녀, 아이돌을 한 팀으로 구성했다. 어린이 출연자를 배려하기 위해 1000곡중에서 1번부터 100번까지는 동요를 배정하기도 했다.
첫 번째로 선보안 박찬민-박민하-틴탑 팀과 염경환-염은률-헬로비너스 팀의 대결에서는 SBS 아나운서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양이 돋보였다.
박민하양은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등 각종 드라마와 CF에서 시청자들의 눈을 한눈에 사로잡은 톡톡 튀는 매력을 '도전 1000곡'에서도 여지없이 보였다.
"연기를 잘하는 비결이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슬픈 연기를 할 때는 진짜 슬프다고 생각한다"며 당차게 대답하고, 또 "예능을 잘하는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는 "예쁜 척 하지 않는 거다" 는 단순하지만 당연한 대답으로 출연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본격적 대결에서는 염경환-염은률-헬로비너스팀이 '호랑나비'를 부르다 가사실수로 탈락해, 박찬민-박민하-틴탑팀이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 오르자 박민하양은 F(X)의 '누에삐오' 춤을 선보이며 춤 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민-박민하-틴탑팀과 함께 왕종근-왕재민-레인보우팀 , 전수경-주지온-주시온-제국의아이들팀, 홍서범-홍석주-F(x)팀, 염경환-염은률-헬로비너스팀, 이믿음-이마음-걸스데이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도전 1000곡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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