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G6 공항패션쇼 '사실 헤드폰으로 노래 안 들어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G6가 '청춘불패2' 오프닝에서 공항패션쇼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 씨스타의 보라는 시크한 올 블랙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효연은 "외국 나가서 바로 클럽 가려는 콘셉트"라며 화사한 패턴 원피스 패션을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영은 자연스런 콘셉트의 패션을 선보였지만 소품으로 사용한 커피를 한 번에 마시지 못하고 빨대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어 재미를 주었다.

한편, 공항패션에 자주 목격되는 헤드폰으로 노래를 듣느냐는 MC 붐과 신영의 질문에 지영과 효연이 장식이라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또, 예원은 화장실이 급한 걸음으로 걸어 웃음을 주었고, 수지는 청순하고 발랄하게 등장했으나 허리가 드러나는 노출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청춘불패2'의 게스트로는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2AM의 조권, 엠블랙의 이준이 함께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청춘불패2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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