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선배 포스 ⓒ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의 선배 포스가 포착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지난달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의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무대 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리허설을 마치고 나오는 선배 가수들에게 인사를 하다 원더걸스와 마주쳤다.
원더걸스의 등장에 "와! 원더걸스 선배님이다"라며 좋아하는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소희는 "90도로 인사 안 하세요?"라고 물었다.
소희의 선배 포스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90도로 꾸벅 인사를 했고 소희는 "노래 잘 듣고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희 선배 포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희 진짜 귀여워", "시크하기로 소문난 소희", "이런 선배 있으면 좋겠다", "훈훈한 분위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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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