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갱키즈의 이해인이 SBS 새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 캐스팅됐다.
이해인은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이태리 유학파로 겉으론 강해 보이고 거침없지만 가슴 깊은 곳에 상처를 안고 있는 정소율 역을 맡았다.
이해인은 앞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티아라 은정과 라이벌 관계로 출연하며 은정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매력 있는 악녀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해인은 그동안 tvN '롤러코스터'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다 최근 걸그룹 갱키즈로 데뷔해 'HONEY HONEY(허니허니)', 'MAMA(마마)'로 무대 위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는 주지훈, 은정, 지창욱, 채시라, 전미선, 이해인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천사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최영훈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4일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해인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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